가스파르&리자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 확대 출간!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 37권으로 확대 출간 결정! 미처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신간 선보여. 1999년 프랑스에서 첫 출판을 시작한 이후로 일본, 영국, 미국, 우리나라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상상력이 풍부하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가스파르와 리자 그림동화 시리즈가 확대 출판되어 우리나라에 소개된다.
강아지도 토끼도 아닌 기다란 귀를 가진 상상 속의 동물, 가스파르와 리자. 엉뚱하고 호기심과 모험심도 가득해 가는 곳마다 말썽이 끊이지 않는 장난꾸러기들이지만 용감하고 능동적으로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파리에 사는 두 말썽꾸러기가 벌이는 소동과 일상을 그려낸 프랑스의 아동용 그림책 시리즈인 가스파르와 리자(Gaspard et Lisa)를 다양하고 풍성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빛글출판사를 통해 소개될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먼저 소개되었던 소량의 책을 포함, 프랑스에서 출간된 시리즈 전권(37권, 3월 출간)을 펴낼 계획이다. 빛글출판사는 이번 시리즈 확대 출간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양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 동화 특유의 색다른 감성과 작가 특유의 따뜻한 화풍과 유화가 주는 독특함, 캐릭터가 전하는 풍부한 상상력과 순수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가스파르와 리자 시리즈를 통해 평범하지만 독특하고 특별한 아이들이 전하는 솔직하고 따스하며 특별한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가스파르와 리자

가스파르와 리자는요, 가스파르와 리자는 강아지도, 토끼도 아닌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는 상상의 생명체 입니다. 리자는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여자아이이고, 가스파르는 강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여린 남자아이입니다.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도 많이 있지만, 특별히 사이가 좋은 가스파르와 리자는 노는 것도 장난치는 것도 언제나 함께랍니다.